밝은 봄 화려한 봄
옛날처럼 내 눈을 바라 보면서
말해다오 왜 슬픔이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렇듯 얌전하게만 되었는가
하지만 아무 말 없는 너는 작은 꽃송이로다
오오 아무 말도 말아라. 고백 따위는 필요없다.
나는 그것이 이별의 애무였음을 알았던 거다
나는 아직도 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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