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되고 개벌적인 사물들과 과정들의 세계는 미분적이고 무제약적인 실재의
보다 근본적인 차원의 화현으로 보인다. 때로는 무제약적인(asarianskrta) 도는
불이적(不二的)실재로 지칭되고 있는 이런 미분의 원만성은 브라흐만 아트만
불성 여여성(如如性)퓨루샤 지바 주님 등등의 여러 이름으로도 불린다. 이런
비전에서 특히 중요한것은 궁극실재가 분리된 실재로서 범속한 사건들과 사물
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범속한 존재가 가지고 있는 내적존재나 바탕으로
여겨진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베다와 우파니샤드에서 발전된 것이지만 미분의
원만성에 대한 비전은 힌두교 뿐만 아니라 불교 자이나교 요가 체계를 포함한
전통 전체를 고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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