禪詩.

벽이 무너져 남북이 트이고

별관신사 2014. 6. 25. 01:37

벽이 무너져 남북이 트이고
추녀가 성글어 하늘이 가깝다.
쓸쓸하다고 말하지 말게.
바람을 맞이하고 달을 먼저 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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