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나 명예를 자랑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멸망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그것은 매일과 같이 일어난다
그런데 눈이 어둡기 때문에 당신은 그것을
모른다.
그것은 매일과 같이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매일과 같이 , 이 나라에서나 어느
나라에서나,
정치가들이 너무 이기적으로 되어 있는 것을
그들 자신의 에고로 너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게 되면 반동이 시작된다.
그렇게 되면, 어떤 사람은 신발을 던지고
어떤 사람을 돌을 던지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그들을 경멸하기 시작한다.
하나의 균형이 생겨나지 않고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자신의 자아야 말로 최고라고 느낀다면
그때에는 누군가가 어디로 부턴가 반드시
당신에게 알맞는 크기로 당신을 끌어내리려고
할 것이 틀림없다.
누군가가 다른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당신은 스스로 균형을
유지해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삶이라는 것은 항상 균형을 만들어 낸다
왜냐하면 불균형이라는 것은 일종의 병적인
상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만일 한 나라에서 정치가들이 너무 이기적이어서
그들이 지나친 존경을 요하면 이윽고 경멸이
찿아들게 될 것이다.
이윽고 거기에는 모반이 일어날 것이다.
이윽고 거기에는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이윽고 모든것이 파괴되어 버릴 것이다.
모든 도덕 규범 존경 예의가 파괴되어 버릴
것이다.
정치가들은 지나친 존경을 요구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조금 낮은곳에 한계내에서 머물러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아무도 그들에게 돌을 던질
마음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예전에는 부자는 결코 자기들의 부를 과시하지
않았다. 부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평번하게 지냈다.
임금들이나 황제들 조차도
부처나 마하빌라 같은 거지에게 자기들의
경의를 표하려 갔던 것이다.
그들은 항상 존경을 받았다.
그곳에는 항상 균형이 있었다.
궁극적으로 삶은 세상은 평균이라는
법칙속에서 진행한다.
오쇼의 노자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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