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

부모와 함께 밖으로 나갔을 때나............

별관신사 2015. 6. 16. 18:19

신문을 읽거나 사람들과 애기를 나눌 때 틀림없이 거의 모든 사람이
세상을 바꿔놓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리라. 그리고 바로 이
사람들이 관념이나 재산이나 인종이나 신분계급이나 종교 따위

무엇인가를 놓고 항상 서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음을 당신은 깨닫지
못하는가? 당신 부모 이웃들 성직자와 관료들 그들은 모두 야심에 차고
보다 좋은 기회를 얻기위해 투쟁을 벌이고 따라서 항상 누구하고인가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가? 분명히 이 모든 경쟁이 제거된 다음이라야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그리고 창조적으로 살 수 있는 평화로은 사회가
이루어 지리라.


크리슈나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