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인 것은 움직인다. 상대방 속으로 융합된다. 그리고 거기에 하나임의 느낌이
있다. 이중성은 용해된다. 오직 비 이중적인 사랑속에서만이 우리는 무엇이
바이라바의 상태인가에 대한 일별을 가질 수 있다. 바이라바의 상태는 돌아섬이
없는 절대적인 사랑이다. 사랑의 정점으로 부터 물러섬은 없다. 그것은 정점위에
남아있다. 우리는 쉬바의 거처를 카알리쉬 위에 정하였다. 그것은 단순히 상징적
인 것이다. 그것은 가장 높은 봉우리 가장 성스러운 봉우리이다. 우리는 그것을
쉬바의 거처로 정해왔다. 우리는 그곳에 갈 수 있지만 우리는 내려와야 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거처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순례를 계속할 수 있다. 그것은 티르쓰
야트라 즉 순례여행이다. 단 한순간 우리는 높은 봉우리에 닿을 수 있다. 그러고
난 뒤 우리는 돌아와야만 할 것이다.
탄트라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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