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시.

사막. 오르텀스 블루.

별관신사 2020. 7. 15. 02:50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오르텀스 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