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쉬는 숨은 삶이고 네쉬는 숨은 죽음이다. 그대는 어느날 죽는것이
아니라 매 호흡마다 죽고있는 것이다. 그래서 힌두교에서는 호흡속에서
삶을 헤아린다. 그들은 삶을 연수로 따지지 않는다.
탄트라 요가 고대 인도의 모든 전통적 신념체계들은 호흡의 갯수로
삶을 헤아린다. 그리고 인간은 태어날 때 부터 일정한 호흡의 갯수를
가지고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만약 그대가 호흡을 빠르게 한다면
그대는 결국 일찍 죽게 될 것이다. 그 대신 호흡의 간격을 늘려서 천천히
호흡한다면 그만큼 더 오래 살 것이다. 동물들을 관찰해 보면 이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오래사는 동물 예를 들어 코끼리는 아주 느리게
숨을 쉰다. 반면에 깨는 수명이 짧다. 호흡이 빠르기 때문이다. 개는
사람보다 훨씬 빨리 호흡한다.
탄트라 강의 중.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은 모든 철학 모든 종교 모든 요가와 탄트라의 총 결론이다. (0) | 2016.09.29 |
---|---|
우리는 들어오는 모든것에 집착한다. (0) | 2016.09.28 |
낯은 그대를 긴장시키고 밤은 그대를 이완 시킨다. (0) | 2016.09.26 |
고요하게 아흐 소리를 영창하라. (0) | 2016.09.25 |
그대는 죽어가면서도 계속하여 수수께끼를 풀고 있다. (0) | 2016.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