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알려지지 않는다.

싦은 예측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대의 마음은 너무 좁다. 그것은
알려진 것 속에서 예측하고 있는 것 속에서 살고 싶어한다.
마음은 항상 알려지지 않은것을 두려워한다. 거기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마음이 알려진 것으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그대가 무엇을
알았고 경험하고 배웠던 마음은 그것으로 구성된다. 알려지지 않은
것은 마음의 일부가 아니다. 마음은 알려지지 않은것을 항상

두려워한다.알려지지 않은 것은 마음을 혼란시킬 것이다.그래서
마음은 알려지지 않은것에 닫혀 있는 것이다. 그것은 틀에 박힌채로
산다.그것은 어떤 패턴속에 산다. 그것은 특정한 홈을 따라

움직인다. 그것은 마치 유성기의 계속해서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그것은 알려지지 않은것 속으로 움직이는 것을 두려워한다. 삶은
항상 알려지지 않은것 속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그대는

두렵다. 그대는 삶이 그대의 마음에 따라서 알려진 것에 따라서
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삶은 그대를 따라갈 수 없다. 그것은 항상
알려지지 않을 것 속으로 움직인다. 그것이 우리가 삶을

두려워하는 이유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