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하나의 사물이다.

남편은 하나의 사물이다.그들은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고정된 사물
들이다. 남편이 집으로 올때 그는 아내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는 안다. 그는 예측할 수 있다. 만약 그대가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는 사랑할 수 있다. 그 아내가 거기서 기다리는 것이다.
그 아내는 하나의 사물이 된 것이다. 그 아내는 아뇨 오늘은 사랑할 기분이
아니예요 라고 말할 수 없다. 아내는 그런 말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럴 기분이 아니라고? 아내들은 기분을 가져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들은 고정된 제도들 관습들이다. 그대는 그 관습에 의존할 수 있다.
그대는 삶에 의존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은 사물로 변형시키는

것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