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실존주의자들이 하는 말은 옳다.

그들은 인간은 본질을 갖지 않은 채로 태어난다고 말한다. 그대는 영혼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샤르트르 마르셀 하이데거등은 인간은 본질을 갖지 않고 태어난다고
말한다. 인간은 그져 하나의 존재로 태어난다. 그리고 그들 자신의 노력을 통해

그 본질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의 가능성을 갖고 태어난다. 그리고
그때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그는 영혼을 만든다. 인간은 하나의 틀만 갖고 태어
난다. 자신의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서 그 본질을 창조해 가는 것이다. 자연은

그 반대다. 모든 동물 모든 식믈이 존재를 갖고 태어난다. 영혼을 갖고서 프로그램
을 갖고서 고정된 운명을 갖고서 태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열린 상태로 태어
난다. 어떤 고종된 운명도 없다. 이것이 부담을 책임감을 만들어 낸다 이것이

그대에게 공포와 불안과 번민을 만들어 낸다.

탄트라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