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의식은 중심에 있다. 두번째 의식이 밖으로 움직이는 것을 통한 감각들은
경계선에 있다. 그리고 세번째 의식이 감각들은 통해 움직이는 세상속의
그 대상들은 그 경계선 너머에 있다. 이 세가지는 기억되어야만 한다.
의식이 중심에 있고 감각들은 경계선상에 있으며 그리고 대상들은 그 경계선
너머에 있다. 그것을 분명히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왜냐하면 이 기법들은
아주 단순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여러 방향에서 보라.
하나: 감각들은 단지 그 사이에 있다. 단지 그 가운데에 한쪽에는 의식이 있다.
다른 쪽에는 대상들의 세상이 있다. 감각들은 단지 그 가운데에 그 둘 사이에
있다. 감각들로부터 그대는 어느 쪽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 그대는 대상들
쪽으로 갈 수 있다. 감각들로 부터 문들은 양쪽으로 열린다. 대상들 쪽으로
움직이거나 아니면 중심쪽으로 움직이거나. 그대는 감각들에 위치한다.
그것이 가장 유명한 선승들 가운데 한사람 보쿠주가 니르바나와 세상은
똑같은 거리에 있다고 말한 이유이다. 그러므로 니르바나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세상과 니르바나 이 세상과 저 세상은 둘다 똑같은
거리에 있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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