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 가장자리 그 경계선에서 감각들은 단지 그 경계선에 있고 그대의
의식은 훨씬 깊은 아래의 중심에 있다. 우리는 감각들 속에 산다. 그것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그것은 궁극적인 개화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리고 우리가 감각들 속에서 살고 있을 때
우리는 기본적으로 대상들과 관련되어 있다. 왜냐하면 감각들은 즐길만한
어떤 대상과 관련이 없을 때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눈은 보여질 것이 없다면 쓸모가 없다. 귀는 들릴것이 없다면
쓸모가 없다. 그리고 손은 만져질 것이 없다면 슬모가 없다. 우리는 감각들
속에서 산다. 따라서 우리는 대상들 속에서 살아야만 한다. 감각들은 단지
존재의 경계선에 있을 뿐이다. 몸속에 그리고 대상들은 그 경계에 있지도
않다. 그것들은 경계선 너머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기법들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세계가 이해 되어야 한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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