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낼 때도 호흡은 빨라진다. 섹스를 할 때 마음은 욕망으로 정욕을 불순함으로
가득 찬다. 마음이 순수할 때 마음속의 어떤 욕망도 어떤 추구도 어떤 동기도
없을 때 그대는 어디로도 가지 않는다. 다만 여기 지금 하나의 순진무구한 연못
으로 남아있다. 잔물결 하나 일지 않는 연못으로....그때 호흡은 자동적으로
멈춘다.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 길 위에서 작은 자아를 감추며 그대는
더 높은 자아 최상의 자아에 오른다.
오쇼의 탄트라강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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