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밤길을 한 사나이가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맞은편에서 한 소경이 등불을 들고
걸어가고 있었다.
사나이가 소경에게 물었다. "당신은 앞을 보지
못하는데 왜 등불이 필요합니까?"
"내가 이 등불을 들고 걸어가면 등불 때문에
눈뜬 사람들이 내가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탈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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