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바는 말한다.

그리고 나서 그것들을 한쪽에 남겨두고 자유로워라. 그 다음에 그 느낌들을
떠나라. 그리고 기억하라. 오직 그대가 느낌의 가장 깊은 층에 이를 때
그대는 그것을 떠날 수 있다. 그대는 바로 지금 그것들을 떠날 수 없다.

그대는 느낌의 가장 깊은 층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어떻게 그대가 그것을
떠날 수 있겠는가? 먼져 그대는 철학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을 떠나야만
한다. 그 다음에 그대는 생각을 떠나야만 한다.

그 다음에 그대는 말을 떠나야만 한다. 그 다음에 그대는 문자를 따나야만
한다. 그 다음에 그대는 소리를 떠나야만 한다.그 다음에 그대는 느낌을
떠나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대는 거기에 있는 것만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그대는 그대가 서 있는 그 계단을 떠날 수 있다. 그대는 서 있지
않는 계단을 떠날 수 없다. 그대는 철학의 계단위에 서 있다.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것 위에 그것이 바로 내가 만약 그대가 종교를 떠나지 않는다면

그대는 종교적일 수 없다고 그렇게도 많이 주장하는 이유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