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의 상태로 내려오라. 느낌은 그대의 마음이 아니다. 그것이 그대가
느낌을 두려워하는 이유이다. 그대는 이성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대는 느낌이 그대를 혼돈으로 이끌어 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느낌을
두려워한다. 그대는 통제할 수 없을 것이다. 이성과 함께 통제는 그대에게
있다. 머리와 함께 그대는 머리이다. 머리 아래에서 그대는 머리를 상실한다
그대는 통제할 수 없다. 그대는 조작할 수 없다.
느낌은 바로 마음 아래에 있다. 그대와 마음을 잇는 연결고리이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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