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투스트라.

신이라는 가설은 인간의 삶을 비극으로 만들어 왔다.

별관신사 2013. 5. 5. 07:55

인간은 노래와 춤을 잊고 자기 자신을 잊었다. 인간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잠재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연에 의해 주어진 기본적인 귄리가 무엇인지 알
지 못한다. 인간은 어둠의 창조물이 아니면서도 어둠속에 산다.

인간은 비 자연적이고 왜곡된 방법으로 산다. 그 비 자연적이고 왜곡된 길은
인간의 아름다움과 성장 가능성을 파괴한다.

오쇼의 짜라투스트라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