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존재의 갱생을 위해 이 존재의 충만함이라는 희생제물을 최초의
근원에 바치는 희생제의의 일이다. 성선들은 존재의 과정을 꿰뚫어 보려고
하며 이 과정에 참례함을 통해 존재를 창조하고 충전시킨다는 하나의
전형을 인정했다. 시원적 인격(원인)이 그 자신의 존재를 축하하고 갱신을
위하여 그 존재를 자신에게 바치는 것을 보면 이 우주 전체가 시원적인
인격의 아즈냐에게서 생긴것으로 보였다.
인도 강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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