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영국의 철학자 데이빗 홈은 말했다.

별관신사 2014. 2. 4. 07:24

내가 안으로 들어갈 때 마다 나는 결코 어떤 자아도 만나지 못한다.
내가 만나는 모든 것은 오직 바깓세계의 반영들 뿐이다. 하나의 생각
어떤 정동 어떤 느낌 나는 결코 내면성을 알지 못한다. 나는 오직 내

안에 방영된 바깓 세계를 만날 뿐이다. 이 사람은 가장 뛰어난 외향적인
사람들 가운데 한사람이다. 그러므로 만약 그대가 무언가를 느낄 수
없다면 그리고 만약 마음이 묻는다면 이 내면성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어떻게 안으로 들어갈 것인가? 그러면 그 대신 벽위의 어떤 점을 시도하라
나를 찿아와서 어떻게 안으로 들어가는 지를 묻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문제이다. 왜냐하면 만약 그대가 오직 외면성만을 안다면 만약 그대가

오직 외부로 향하는 움직임만을 안다면 어떻게 안으로 들어가는지 상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오쇼의 탄트라비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