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다른 동물에게도 있는가? 그리고 동물들의 영혼도 사후세계가
있는가? 이라한 종교적 논쟁은 오랫동안 이루어져 왔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인간만을 특별히 자신과 같은 형상으로 창조하여 영혼을
선물하였으므로 영혼이란 인간만의 것이며 따라서 천국이나 지옥같은
모든 사후의 영적인 문제도 인간들에게만 해당 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반면 불교나 라마교 같은 동양의 종교들은 모든 생명의 뿌리가 같다는
만유일체의 사상으로 모든 생명을 동등하게 취급하였다. 생명은 박테리아
에서 부터 인간에 이르기 까지 똑같은 윈리와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명은 진화의 결과로 인간과 같은 고등한 지적 생명체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물질계와 정신계 사이의 영혼의 영혼의 순환은
인간의 그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기본법칙이다.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이 영혼의 윤회는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의 공통된
업보다.
마음의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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