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행자의 이상은 비록 내재적으로 다르긴 하지만 이미 기원전 6세기
이전에 요가행자의 이상과 결부하게 되었다. 요가라는 이념은 본래 보다
고차원적으로 건나갈 수 있는 탈것(昇物)이 되도록 존재의 저급한 차원
에서 경험된 에너지와 힘을 사용하고 발전시키는 일이다. 두개의 기초
적인 가정은 1. 저급한 차원에서 경험된 에너지들은 최고의 핵심을 구성
하고 있는 에너지와 다르지 않으며 매우 제한되고 파편화된 방식으로
수용되고 경험된 것에 불과하다는 점. 2. 자기- 훈련과 제어를 통해 이들
이너지와 힘이 자기-조명이 될 수 있고 만유의 바탕인 국극 실재의 원만성
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다.
존 m 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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