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붓다에게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죽음이 오기 전에 그는 이미
근원으로 돌아가 있었던 것이다. 죽음은 오직 죽은 몸에서만 일어난다.
거기서 그를 발견할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불교의 전통에서
붓다는 결코 죽지 않았다고 전해지는 것이다. 죽음은 그를 붙잡을 수
없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뒤쫒듯이 그의 뒤를 쫒았다. 하지만 그는
덫에 걸리지 않았다. 그는 그것으로부터 벗어나 죽음을 속여 넘겼던
것이다. 그는 웃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저 너머에 서서 그리고 죽음은
거기 오직 죽음의 몸과 함께 있었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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