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의 초월론적 경험론에 따르면 우리 경험에는 타자라는 요소가 항상
초월론적 계기로 개입되어 있다. 물론 여기서 타자란 절대적인 타자가 아니라
상대적인 타자를 의미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대상에서 내가 보지 못하는 부분 그 부분을 동시에 나는 타자가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정립한다. 내가 대상의 숨겨진 쪽을 보기위해 돌아가면 나느 대상
뒤에서 타자를 만나게 되고 타자의 봄과 나의 봄이 합쳐질 때 대상의 총체적
봄이 달성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볼 수 없는 내 등뒤의 대상들은 타자가 그를
볼 수 있음으로 해서 하나의 세계를 달성하며 나는 그것들을 감시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타자는 세계 안에서의 여백들과 전이를 확보해 준다.
의미의 논리.
'哲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세계종교의 하나이다. (0) | 2012.12.08 |
---|---|
연역적 추리 양식의 삼단논법. (0) | 2012.11.15 |
철학적 탐구에 대한 인도와 서양의 방법론에 중요한 차이가 있다. (0) | 2012.11.15 |
우리는 한 민족이 철학이 ....... (0) | 2012.11.15 |
내가 지가하지 않는 것을 지각하는 그 존재는 과연 누구일까? (0) | 2012.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