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제나라의 흰 비단을 끊으니
교결하기 상설 같도다.
마름질 하여 합환선을 만드니
단월하기 명월같도다.
그대의 회수를 출입하면서
동요하여 미풍을 발했도다
항상 두렵기는 가을철이 되어
양표가 염열을 뺏을 까 함이라
협사중에 기연되어
은정이 중도에 끊어졌구나.
新烈濟紈素 신렬제환소
皎潔如箱雪 고결여상설
裁爲合歡扇 재위합환선
團圓沙明月 단원사명월
出入君懷袖 출입군회수
動謠微風發 동요미풍발
常恐秋節至 상공추절지
凉飇奪炎熱 양표탈염열
棄捐脇詞中 기연협사중
恩情中道絶 은정중도절
반첨여.
교결하기 상설 같도다.
마름질 하여 합환선을 만드니
단월하기 명월같도다.
그대의 회수를 출입하면서
동요하여 미풍을 발했도다
항상 두렵기는 가을철이 되어
양표가 염열을 뺏을 까 함이라
협사중에 기연되어
은정이 중도에 끊어졌구나.
新烈濟紈素 신렬제환소
皎潔如箱雪 고결여상설
裁爲合歡扇 재위합환선
團圓沙明月 단원사명월
出入君懷袖 출입군회수
動謠微風發 동요미풍발
常恐秋節至 상공추절지
凉飇奪炎熱 양표탈염열
棄捐脇詞中 기연협사중
恩情中道絶 은정중도절
반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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