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하도다 견우성이여
교교하도다 하한녀여
섬섬옥수를 들어
찰칵찰칵 베틀의 북을 놀리네
종일토록 무늬를 이루지 못하고
채읍하여 눈물이 비오듯 한다
은하수의 물은 맑고 옅으며
상거 또한 얼마이리오
물이 가득한 한 줄기 강 사이에서
묵묵히 말이 없구나.
招招牽牛성 초초견우성
皎皎河漢女 교교하한녀
纖纖擢素手 섬섬탁소수
札札弄機杵 찰찰농기저
終日不成章 종일불성장
綵泣零如雨 채읍영여우
河漢淸且淺 하한청차천
相去復機許 상거부기허
盈盈一水間 영영일수간
默默不得語 묵묵부득어
무명씨
교교하도다 하한녀여
섬섬옥수를 들어
찰칵찰칵 베틀의 북을 놀리네
종일토록 무늬를 이루지 못하고
채읍하여 눈물이 비오듯 한다
은하수의 물은 맑고 옅으며
상거 또한 얼마이리오
물이 가득한 한 줄기 강 사이에서
묵묵히 말이 없구나.
招招牽牛성 초초견우성
皎皎河漢女 교교하한녀
纖纖擢素手 섬섬탁소수
札札弄機杵 찰찰농기저
終日不成章 종일불성장
綵泣零如雨 채읍영여우
河漢淸且淺 하한청차천
相去復機許 상거부기허
盈盈一水間 영영일수간
默默不得語 묵묵부득어
무명씨
'고문진보(古文眞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균헌(綠筠軒) 소동파 (0) | 2012.11.11 |
---|---|
고시(古詩)2 무명씨. (0) | 2012.11.11 |
고시 (古詩) 무명씨 (0) | 2012.11.04 |
원가행(怨歌行) 반첨여 (0) | 2012.11.04 |
화서도조(和徐都曺) 사현휘. (0) | 201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