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이별, 포르.

별관신사 2015. 6. 20. 14:37

그러면 마지막 이별의 키스 바닷가에 나가

보내 드리우리다.

아니 아니 바닷바람 거센 바람

키스쯤은 멀리 날려 버리리오


그러면 이별의 정표로써 이 손수건을

흔들어 보내 드리우리다.


아니아니 바닷바람 거센바람 손수건 쯤

멀리 날려버릴 것이오.


그러면 배 떠나는 그날 눈물 흘리며 보내 드리오리다.


아니아니 바닷바람 거센바람 눈물쯤은 이내

말라버릴 것이오.


정말로 그렇다면 언제나 언제나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아 그러길레 너는 내사랑 그러므로 해서

너는 내사랑일세.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의 찬가. 패기.  (0) 2015.06.23
사람의 일생. 포르.  (0) 2015.06.22
집시. 포르.  (0) 2015.06.19
애정의 숲 . 발레리.  (0) 2015.06.18
석류. 발레리.  (0)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