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이세상과 저세상 사이에 구분이 없다면.....

별관신사 2016. 9. 11. 05:04

초월의 세계가 지금바로 여기에 있다면 이 물질이 바로 신성의 몸이라면
그땐 아무것도 부정할 것이 없다. 아무것도 비난 받을 것이 없으며 그대는
긴장할 필요가 없다. 그대가 신성을 깨닫는데 수년이 걸릴지 몰라도

탄트라에서는 어떤것도 조급하지 않다. 모든것이 이미 거기에 있고 시간
역시 부족하지 않다. 그것은 언제까지나 바로 지금이다. 그대가 눈을
뜨기만 한다면 그것은 그대 앞에 드러날 것이다.  그대가 갖고있는

것은 어떤 것이라도 거기에 신성이 갖추어져 있다.  그래서 원죄를
부르짖는 기독교나 다른 여타 종교들의 자세는 탄트라의 입장엔서
보면 모두 화려한 거짓말일 뿐이다.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