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먼져 하나의 대상을 골라 집중하라. 그러면 다른 물건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 남은 대상마져 버려라.
그러면 갑자기 의식만이 남게 될 것이다. 붓다는 그것을 니르바나라고
불렀다. 마하비라는 카이발리아 라고 불렀다. 우파니샤드는 그것을
브라흐만 혹은 아트만 의 체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시바는 이 한가지
방편만을 수행할 수 있어도 지고의 존재를 실현하게 되리라고 말한다.
탄트라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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