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기억상실이 치유되기
시작할 때 당신은 자기자신에 집착하는 것이
모든 고통의 뿌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당신은 마침내 자아가 당신과 다른 사람에게
알마나 해를 끼쳐 왔는지 이해하게 되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고상하고 가장
지혜로운 일이 바로 당신보다 다른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임을 알게된다. 이렇게 하므로써
당신의 가슴과 마음도 치유되고 당신의
영혼도 치유될 수 있다. 무아란 처음에 자아가
있었고 나중에 자아를 없앴음을 뜻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그와 반대로 무아라 함은 애초부더 자아가
존재한 적이 없음을 뜻한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무아이다.
티벳의 지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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