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두려움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명상은 가능한 가장 깊은 자유이다. 그대는 외적인 제한들로부터만
지유로워지지 않는다. 그대는 내적인 예속 -바로 그 마음 예속의 토대-으로
부터도 자유로워진다. 그대가 마음을 가지지 않는 순간 과거는 사라져버린

것이다.그대는 역사를 초월한다. 이제 사회는 없다. 종교는 없다. 경전은 없다.
전통은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마음속에 그들의 거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과거는 없다. 미래는 없다. 왜냐하면 과거와 미래는 마음의

기억의 그리고 상상의 일부이기때문이다.


오쇼의 탄트라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