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작은 새. 푸시킨.

별관신사 2013. 12. 11. 03:33

머나먼 마을에 이르러
고향의 풍습을 따라서
해맑은 봄철 축제일에
작은 새 놓아 주노라

비록 한마리 새지만
산것에 자유를 주고
아쉬운 생각은 없으니
나의 마음은 평화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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