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눈.

그대의 물리적인 몸은 죽는다. 하지만 그대의 슈크시마 샤리르. 그대의
영묘한 몸은 그대와 함께 움직인다. 그것은 또 다른 탄생을 한다.
그 영묘한 몸이 죽지 않으면 그대는 결코 태어나고 죽고 다시 죽는

악순환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 순환은 계속 이어진다. 제 3의
눈은 영묘한 몸에 속한다. 에너지가 물리적인 몸을 통해서 움직이고
있을 때 그대는 물리적인 몸을 통해서 보고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대가 물리적인 몸을 통해서는 물리적인 것 물질적인 것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볼 수 없는 이유인 것이다. 이들 눈을 통해서 그대는
어떤것도 볼 수 없다. 물리적이 아닌 어떤것도 볼수 없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