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힌두교에서는 죽음의 순간에 갖는 마지막 생각이 그 다음
환생의 성격을 결정짖는다고 믿는다. 인간은 죽음을 맞이 할때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통제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인도의 현자
들은 가르친다. <티벳사자의서>에서도 그것을 역설하고있다.
만일 죽음을 맞이한 자가 신비의 세계의 입문자이거나 영적으로
수행을 쌓은 자라면 그 자신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다스려야 하며
그렇지 않을 때는 죽음의 과학에 정통한 스승이나 친구나 친척이
그의 생각을 인도해야만 한다.<바가바드기타 > 8장에서 크리슈
나는 제자인 아르쥬나에게 말한다. "인간은 육신을 버릴 때 마지
으로 생각하는 것에 따라다음의 삶을 얻으리라. 그의생각이 몰
두해 있는 그 상태를 그는 얻게 되리라" 우리의 과거의 생각이
우리의 현재를 결정짖는다. 인간은 그가 생각하는대로 된다.
<법구경>의 서두 부분에서 붓다는 말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것
은 우리의 생각하는 것의 결과이다.그것은 모두 우리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그것은 모두 우리의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찬가지로 히브리 현자들은 <잠언> 23장 7절엔서 말한다.
"인간은 자기 마음속에 생각하는 대로 되느니라"
<티벳사자의 서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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