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는 자로써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어느것이나 하나의 꿈이다.

그것이 샹카라 와 나가르쥬나가 이 세상은 단지 하나의 꿈이라고
말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것이 정말로하나의 꿈이라는 말이
아니다. 그들은 바보들이 아니였다. 이 세상이 실재로 하나의 꿈이라고

말하는 바보 천치는 아니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함으로써 그들이
지켜보는 자들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도 실재적인 이
세상에 대해서 까지도 그들은 지켜보는 자들이 되었다.

그리고 일단 그대가 어떤 것에 대해 지켜보는 자가 된다면 그것은
하나의 꿈이된다. 그것이 이 세상이 마야(maya)라고 하나의 환영
이라고 부리우는 이유이다. 그것이 비 실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그것에 대해 하나의 지켜보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단 그대가 지켜보는 자가 된다면 각성하고 있는 충분히 각성
하고 있는 모든 것은 그대에게 바로 하나의 꿈처럼 떨어져 나간다.

왜냐하면 거기 공간이 있고 그대는 그것과 동일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동일시 되고 있다.


오쇼의 탄트라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