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르 그라시안.

지혜가 눈이 되고, 용기가 손이 된다.

별관신사 2014. 8. 16. 04:16

지혜와 용기가 차의 바퀴가 되어 큰일을 할 수가 있다. 지혜나 용기는
불멸(不滅)의 것이어서 불멸의 영광을 가져다 준다. 인간의 기량(器量)은
지혜에 달려 있다. 지혜가 많은 사람에게 불가능이란 없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머리 위의 파리도 쫓지 못한다. 지혜는 눈이 되고 용기가
손이 된다. 용기가 없이 지혜만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