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그대의 문을 두드릴 때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기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진리가 문을 두드리는 순간 돌연 그대는
지금까지 거짓속에 살아 왔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그대는 자신의 주장과 세상이
모두 거짓이였음을 깨닫는다.
진리와 마주칠 때 돌연 그대의 삶 전체가
무의미해 진다. 그러므로 에고가 진실을
받아들이기란 매우 어렵다.
차라리 진리를 부정하고 문을 걸어 잠그는
것이 더 마음 편하다.붓다나 예수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더 낫다.
오쇼의 개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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