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적한대로 실재는 본래의 규범적인 것으로 여겨졌댜. 개개의 존재
또는 사건은 그 존재와 함께 그 존재를 표현하는 행위규칙을 부여받게 되어
있다. 존재자의 존재 그 자체의 일부가 되는 행위의 이런 진리는 베다에서
리타의 개념으로 나타나고 있다. 리타는 모든 사물을 그들 자신의 자리에서
지켜주고 그들의 내적인 본성에 부합하여 작동하게 하는 율동적 질서부여의
일종이다. 베다시대 이후 존재의 이 규범적 차원은 다르마(法)로 나타났으며
다르마는 개인적인 존재들과 전체 우주를 지탱하고 유지하는 내적인 본성의
규칙이다. 이런 내적 규칙에 충실함으로써 사람은 존재의 내밀한 토대를 실현
하고 존재의 보다 깊은 심오한 방식에로의 변화를 촉진하는 존재의 풍요와
힘을 경험하게 된다. 진리와 진실된 삶이 갖는 힘의 이념은 다야난다와 간디와
같은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 근대적 의식의 전면에 나타나 개혁의 기초가
되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1천년동안 중요한 이념이였고 인도 도덕에 든든한
기초를 부여해 왔다.
존엠 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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