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재적 상황이란 당장이며 지금을 말하는 것이니 이 찰나야 말로 진정한 보배인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모든것은 찰나에 사리지므로 사실상 지금이란 정신에서 느끼는 과거일
뿐이다. 번개가 쳤다고 느낄 때 과연 번개는 계속 존재하는 것인가. 타인에게 욕을
먹었다면 그 욕은 과연 혀를 떠나서 얼마나 허공에 존재하는가 모두가 이미 찰나에 사
라지고 기억만이 남았으며 기억은 과거이니 중생의 집착은 과거에 있으며 걱정은 미래
에 있는 것이다.즉 가장 진실한 지금을 잃어버리고 보배를허망한 과거나 미래에서 찿고
있을 뿐이다.
보만 화현의 불멸에서.
그러나 지금의 모든것은 찰나에 사리지므로 사실상 지금이란 정신에서 느끼는 과거일
뿐이다. 번개가 쳤다고 느낄 때 과연 번개는 계속 존재하는 것인가. 타인에게 욕을
먹었다면 그 욕은 과연 혀를 떠나서 얼마나 허공에 존재하는가 모두가 이미 찰나에 사
라지고 기억만이 남았으며 기억은 과거이니 중생의 집착은 과거에 있으며 걱정은 미래
에 있는 것이다.즉 가장 진실한 지금을 잃어버리고 보배를허망한 과거나 미래에서 찿고
있을 뿐이다.
보만 화현의 불멸에서.
'마음이란 무엇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에는 아무 잘못이 없다. (0) | 2013.08.03 |
---|---|
실재의 비실재. (0) | 2013.06.12 |
정신이란 살아있는자의 필수 조건이다. (0) | 2013.06.06 |
고통의 근본. (0) | 2012.12.06 |
관자재보살 행심반야 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0) | 2012.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