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시.

친구집을 찿아서. 이용휴.

별관신사 2015. 3. 16. 15:36

송림이 끝난곳에 세갈래 길

언덕가에 말 세우고 친구집을 물으니

농부는 호미 들어 동북쪽을 가리키며

까치집 있는 마을 석류꽃 핀 곳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