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끝없는 언어 입니다. 발성언어가 침묵이라는 자 언어를
방해 합니다. 침묵속에서 우리는 주변환경과 친밀한 관계를 갖습니
다. 다끄쉬나무르띠의 침묵은 네 현자의 의심을 제거했습니다.
무언현시진리(無言顯示眞理:mouna viakhya prakatita tatvam)
<침묵에 의해 설해진 진리>라는 것이지요. 침묵은 드러남이라고
합니다.침묵은 그렇게 강력합니다. 발성언어를 위해서는 기관들
이 필요하고 그것이 언어에 선행됩니다. 그러나 저 언어(침묵)는
생각조차 넘어서 있습니다. 그것은 요컨대 초월언어(para vak)
혹은 무언의 말입니다.
마하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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