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의 산문시 "예언자" 속에서 우리는
근본적인 삶의 문제 제기에 부딯치고 그것에
대한 대답을 듣는다.
지브란은 삶과 죽음을 한몸으로 본다. 죽음
이란 이미 삶 가운데 준비되어 있으므로 죽
음의 비밀을 알고자 한다면 삶의 중심을 더욱
철저히 응시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리하여 죽
는다는 것은 또 다른 삶에의 출발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다. 그리고 삶과 죽음은 조화의 질서
위에서 무한한 꿈을 꾼다.
메리 헤스켈
근본적인 삶의 문제 제기에 부딯치고 그것에
대한 대답을 듣는다.
지브란은 삶과 죽음을 한몸으로 본다. 죽음
이란 이미 삶 가운데 준비되어 있으므로 죽
음의 비밀을 알고자 한다면 삶의 중심을 더욱
철저히 응시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리하여 죽
는다는 것은 또 다른 삶에의 출발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다. 그리고 삶과 죽음은 조화의 질서
위에서 무한한 꿈을 꾼다.
메리 헤스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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