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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의 집으로 찾아와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였을 때에는 낮이
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가장 작은 방을 차지할 따름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신에게 올리는 기도를
도와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몫만큼 신의 은총을 나누어 받고
싶습니다."
그들은 구석자리에 앉아서 조용하고 온순하게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러나 밤의 어둠 속에서 그들은 난폭하게 나의 신성한 신전으로
침입하였습니다. 그리고 탐욕스러운 마음으로 제단에 쌓여 있는 제
물을 강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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