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는 무도덕적이다.

그것은 그대가 누구인지 묻지 않는다. 그대가 인간인 것으로 충분하다. 그대가
어디에 있건 그대가 무엇이건 그대는 받아 들여진다. 그대에게 맞는 기법을
하나 선택하라. 그대의 전체 에너지를 그 안에 주입하라. 그러면 그대는 다시는

똑같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내가 전제조건들을 만든다면 그것은 내가 사이버 기법
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말한다. 먼저 이것을 하라.그리고 먼저
이것을 하지 말라.그러고 나서....그런데 그것들은 불가능한 조건들이다.왜냐하면

도둑은 자신의 대상들을 변경시킬수는 있지만 도둑이 아닌것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탐욕적인 사람은 자신의 탐욕의 대상들을 변경할 수 있다.하지만 그는
비탐욕적이 될수는 없다. 그대는 그를 강요할 수 있거나 아니면 그가 자신에게

비탐욕을 강요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어떤 탐욕 때문이다. 만약 천국이
약속된다면 그는 심지어 비탐욕적이 되려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한층
더 뛰어난 탐욕이다. 천국 모크샤 해탈 사트 치트 아난드 즉 존재 의식 지복

그것들은 그의 탐욕의 대상들이 될 것이다.


탄트라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