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탄트라의 명제이다.

마음은 미묘한 물질외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그것은 변화될 수 있다. 그리고
일단 그대가 다른 마음을 갖게되면 그대는 다른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마음을 통해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대가 보고 있는 세상을 그대는 특정한

마음 때문에 보고있는 것이다. 그 마음을 변화시켜라. 그러면 그대가 바라볼 때
거기엔 다른 세상이 있게 된다. 그리고 만약 마음이 없다면 ....그것이 탄트라에
있어서 궁극적인 것이다. 마음이없는 상태를 초래하는 것. 그러면 중재자 없이

세상을 바라보라. 중재자가 없을 때 그대는 실재와 조우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제
실재와 그대 사이에는 아무도 없기때문이다. 그대는 아무것도 왜곡될 수 없다.
그래서 탄트라는 마음이 없을 때 그것이 바이라바의 상태- 마음없음의 상태라고

말한다. 처음으로 그대는 세상을 바라본다. 존재하는 그것을 만약 그대가 마음을
가지고있다면 그대는 계속해서 세상을 만들어 낸다. 그대는 계속해서 부과하고
투사한다. 그러니 먼져 마음을 변화시켜라.


탄트라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