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것을 상대하더라도 어떤것은 그것으로부터 한두가지 정도의 것 밖에
는 끌어내지 못한다. 그것은 보통 능력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 여겨진다.
그러나 사실 사람은 대상물에서 무엇인가를 이끌어 내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물에 의해 촉발된 자신 안의 무언가를 스스로 찿아내고 이끌어 내는
것이다. 결국 풍요로운 대상물을 찿아 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만이 자신을 능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요
인생을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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