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피리 그리스 옛시

별관신사 2012. 11. 6. 15:05

아름다운 봄날은 지나가 돌아오지 않네
무화과 나무 밑에 내 예물을 드리오니
목신이여 받으소서 나의 피리를
늙은 몸 불지는 못하나 소리는 맑으니.

그리스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