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名詩.

어느 연인도. 카툴루스.

별관신사 2012. 11. 6. 15:06

그 어느 여인도 이만큼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하지 못하리
레스비아를 햔한 나의 사랑에 견줄만한 사랑이 어디 있으랴
헤아릴수 없을 만큼 깊은 믿음도 이 세상에 있었던 어떤 맹세도
네 사랑을 향한 나의 정성에 그 어미 비길수가 있으랴.

카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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