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고 있으면서 사랑하는 까닭은
어이된 일이냐고 의아해 하겠지만
아무 까닭없이 이렇게 된것은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리오.
카툴루스.
어이된 일이냐고 의아해 하겠지만
아무 까닭없이 이렇게 된것은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리오.
카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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