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환생의 굴레.

별관신사 2017. 6. 25. 07:01

인간의 욕망이 바로 그 운명이다.

왜냐하면 그 욕망이 바로 그의 의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의지가 곧 행위이며 그의

행위가 곧 그가 받게될 결과이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인간은 그가 집착하는 욕망에 따라 행동

한다. 죽은 다음에 그는 그가 행동한

행위들의 수확을 그곳에서 거둔 다음에


그는 이 행위의 세계로 다시 돌아온다.

이와 같이 욕망을 가진 자는 환생을 계속

할수 밖에없다.


                브리히다라나카 우파니샤드.